[임원 인사] 삼성重,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이왕근·장해기 부사장 승진

남지완 기자 입력 : 2022.12.09 11:06 ㅣ 수정 : 2022.12.09 11:06

총 7명 승진 인사 단행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이왕근 삼성중공업 부사장(왼쪽),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 [사진=삼성중공업]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삼성중공업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이왕근 해양사업담당, 장해기 조선설계담당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등 총 7명 수준의 인사를 했다. 특히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이 부사장은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석사를 졸업하고 1996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25년 넘게 해양부문에서 활약해온 해양 사업 전문가다.

 

장 부사장은 부산대 경영학 석사를 졸업하고 1994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했으며 수십년간 삼성중공업에서 영업, 설계 등을 맡아 조선 전문가로 입지를 다졌다.

 

 

■ 삼성중공업

 

◇ 부사장 ▷ 이왕근 ▷ 장해기

 

◇ 상  무 ▷ 김경철 ▷ 김승혁 ▷ 서용성 ▷ 윤균중 ▷ 이동현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