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연말을 맞아 ‘아이셔에이슬’을 한정수량 재출시한다. 

이 제품은 소주류 최초 브랜드 협업으로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이다.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은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으로 출시와 함께 큰 화제가 됐다. 출시 한 달 만에 조기 완판됐다. 완판 이후에도 소비자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2021년 6월과 2022년 3월두 차례 재출시를 하기도 했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상큼한 맛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을 올해 가장 인기있었던 제품으로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 출시는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까지 판매처를 확대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아이셔에이슬을 재출시하게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