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023년 정기 임원인사…신임 부사장 송상진·이완삼

김태규 기자 입력 : 2022.12.12 09:48 ㅣ 수정 : 2022.12.12 09:48

부사장 2명, 상무 9명 등 총 11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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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생명]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삼성생명이 신임 부사장에 송상진 삼성생명 인사팀장 상무, 이완삼 삼성화재 영업컨설팅팀장 상무를 선임했다.

 

송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1992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업무지원팀장, 상품팀장 등으로 일했다.

 

1968년생인 이 부사장은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한 뒤 삼성화재 개인영업지원팀장, 경영지원팀장 등을 지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은 보험영업, 상품/언더라이팅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발탁해 미래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면서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직무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별과 연력에 무관한 과감한 발탁을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자 명단>

 

◇부사장 ▷송상진 ▷이완삼

 

◇상무 ▷권영임 ▷권웅원 ▷김선진 ▷김혜진 ▷변인철 ▷이상헌 ▷최종충 ▷하걸희 ▷허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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