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NS홈쇼핑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 중심의 기업 경영 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실천하는지에 대한 평가 및 인증하는 국가 공인제도로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NS홈쇼핑은 2009년부터 인증 받아 꾸준한 개선과 실천을 통해 7번째 인증을 받고, 12년간 인증을 유지해왔으며 올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NS홈쇼핑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경영’을 기본 경영전략방향으로 정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가치실현 기업으로 소비자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내부위원 4명과 외부위원 6명으로 구성된 제1기 ‘소비자 불만처리위원회 출범’, ‘디지털 컨택센터 선진화 시스템구축’을 통해 서비스 선진화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 시각장애인 등록 및 주문서비스를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시니어 고객을 위한 앱 설치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아울러 소비자 신뢰에 부합하기 위해 품질안전관련 노력을 이어왔으며, 업계 유일한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우수판매 업체인증에 이어 ‘무니켈 안전기반 확산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마음으로’라는 CS강령 이행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온 노력을 인정받고, 뜻을 함께 해준 협력사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에 힘을 얻어 ‘CCM 인증 명예의전당’ 헌액으로 이어지는 훌륭한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CCM 인증 명예의전당에 오른 고객중심경영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중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