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IT 학습환경 조성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금천구에 있는 나누리지역아동센터에 정보통신(IT) 공부방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IT 공부방에 사용할 원목 책상을 조립하고 새로운 노트북 PC 등 교육용 기기를 직접 설치했다. 임직원들은 또한 교실 청소, 교구 소독, 페인트 작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을 위한 김장을 함께 담갔다.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기존 센터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톱 컴퓨터를 수리하고 냉장고·김치냉장고를 교체해 시설 전반의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컴투스 그룹은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환경 보호 캠페인, 게임 연계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직접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꾸밀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공부방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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