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기자 입력 : 2022.12.16 10:00 ㅣ 수정 : 2022.12.16 10:00
고객 경험 확장 위한 도전·더 나은 미래 위한 동행 강조 혁신 신제품과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첫 선
[사진 = LG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CES 2023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서 혁신과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LG전자는 16일 조주완 사장이 내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에 앞서 세계적인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 대표 연사로 등단해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의 본격적인 개막 전 세계 미디어 및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LG전자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내년에는 1월 4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뜻을 담은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주제로 한다. 조 사장은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혁신 △고객의 경험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 △사람과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행의 약속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10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한 LG 올레드 TV와 구매 후에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가전 패러다임 등 LG전자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혁신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이 이날 행사에서 선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