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국내 최초 양식에 성공한 냉장 '블랙 타이거 새우’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냉장 '블랙 타이거 새우'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 타이거 새우'는 최근 국내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품종으로, 정식 학명은 '홍다리 얼룩새우'다. 타 품종 대비 살이 단단하고 탱탱한 식감이 특징이며, 판매 가격은 1Kg당 6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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