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 막바지 물량을 쏟아내는 모습이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마지막 주에는 전국 6곳 단지에서 2932가구(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광명시에서 2개 단지가 맞붙는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493가구),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1631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1곳이 문을 연다.

30일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공급하는 '평촌 센텀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9층, 23개 동, 전용면적 36~99㎡, 2886가구 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