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새 시즌 시작
이화연 기자
입력 : 2022.12.28 17:59
ㅣ 수정 : 2022.12.28 17:59
신규 이용자도 시즌 캐릭터로 참여 가능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규 시즌 진행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펄어비스는 자사 대표 게임 ‘검은사막’이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을 구성해 모든 참가자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대3 매칭 PvP 콘텐츠다. 지난 8월 진행 후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으며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이날부터 일주일 간 프리 시즌이 진행되며 내년 1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규 시즌을 진행한다.
이번 솔라레의 창은 비슷한 랭크의 이용자끼리 매칭될 수 있도록 ‘배치 경기’를 추가했다. 신규 이용자들도 시즌 캐릭터로 참여 가능해 PvP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또한 보다 다양한 전투 양상과 변수가 발생하도록 신규 전장 ‘가이핀라시아 사원’과 ‘바르한 관문’을 추가했다. 솔라레의 창에서만 사용 가능한 새로운 장비와 수정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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