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설 특집전 펼쳐…프리미엄 친환경 상품 대거 소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3.01.10 10:35 ㅣ 수정 : 2023.01.10 10:35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롯데홈쇼핑]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홈쇼핑 ‘최유라쇼’가 오는 17일까지 설 특집전을 열고, 글로벌 식품 브랜드, 지역 특산품 등 프리미엄 친환경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더불어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는 지난 2009년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2조 원을 돌파한 국내 대표 홈쇼핑 프로그램이다. 명절 시즌 마다 지역별 우수 특산품, 단독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롯데홈쇼핑 명절 특집 방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설에는 국내외 친환경 먹거리 등 인기 상품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롯데호텔 식사권도 증정한다.

 

먼저, 오는 12일에는 지난 명절 특집전 기간 동안 주문수량1만 건 이상을 기록한 ‘타바론 티세트’를 선보인다. 천연향료만을 사용한 독창적인 블렌딩 티와 100% 생분해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티백을 사용했다. 이어 국가공인 전통방식으로 생산된 스페인 ‘벤타델바론 올리브오일’,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세페주스티발사믹 세트’를 판매한다. 또 14일에는 당일 수확한 유기농 민들레만 착즙해 만든 독일 ‘쉐넨베르거 민들레 착즙주스’, 무항생제, 무첨가물 한우 사골을 20시간 이상 우려낸 ‘설성목장한우곰탕’, 15일에는 지난 해 주문액 30억 원을 기록한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를1++ 등급 한우의 인기 부위만을 선별해 판매한다. 또 국내산 강원도 약콩만 사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으로 구성된 ‘동트는 농가 장세트’도 판매한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명절 시즌마다 국내외 우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최유라쇼’에서 설 특집전을 통해 프리미엄 친환경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며 “사전 기획을 통해 인기 상품의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