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지난 19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지원청을 비롯한 관내 유, 초, 중, 고, 직속기관 소속 신규 및 저경력 9급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7급이상 선배공무원과 1:1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결연식에서는 멘토와 멘티 대표가 결연서를 낭독하고, 2023년 다이어리를 주고받으며 올해의 업무를 꼼꼼히 기록하며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신규 공무원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처음 접해보는 업무나 직장생활 등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멘토-멘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3.1.1.자로 부임한 이희빈 행정과장은“멘토 선배공무원이 먼저 이끌어 주면서 업무적인 영역 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며 상호간 배려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년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들의 업무 고충 해결 및 조직 내 빠른 적응을 위해 선배공무원들을 1:1로 연결하여 멘토링을 연중 실시하여 후배 공무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