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마지막 담금질…내달 파이널 테스트 진행

이화연 기자 입력 : 2023.01.26 17:05 ㅣ 수정 : 2023.01.26 17:05

파이널 테스트 참여 시 5시간 동안 사전체험 가능
“테스트 통해 완성도 높여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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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글로벌 기대작 'TL' 파이널 테스터를 모집한다. [사진=엔씨소프트]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엔씨소프트는 내달 진행될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 파이널 테스트에 참가할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21~22일 판교 R&D센터에서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이 중 하루를 선택해 내달 12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TL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튜토리얼 △세계관과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코덱스 플레이’ △지역 이벤트 △레이드(단체전) 시스템 등 콘텐츠를 약 5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Play For All(모두를 위한 플레이)’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 중인 차세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문영 엔씨소프트 수석개발책임자(PDMO)는 “TL 출시에 앞서 게임성을 검증하고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최종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상반기 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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