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온 가족을 위한 요거트 ‘하루요거트’ 브랜드 런칭
다논이 엄선한 유산균에 칼슘, 비타민D를 더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모두가 매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지속적으로 선보여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기존 ‘아이러브요거트’의 브랜드명을 ‘하루요거트’로 변경해 새롭게 런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하루 한 컵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요거트 브랜드의 전문성과 특장점을 보다 명확히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는 브랜드명으로 교체함으로써 가족 모두가 매일 즐길 수 있는 건강 습관 요거트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하루요거트’는 다논이 엄선한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주요 무기질 칼슘도 100mg(떠먹는 요거트 한 컵 기준) 함유했다. 여기에 비타민D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0% 이상을 넣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온 가족 활력 요거트 ‘하루요거트 컵 3종(플레인, 딸기, 복숭아)’, 보다 간편하게 요거트를 즐길 수 있는 ‘하루요거트 병 2종(사과, 복숭아)’, 아침에도 좋은 리얼오트로 쫀득쫀득 맛있는 ‘하루요거트 한끼 1종(오트파인애플)’이 있다.
풀무원다논 하루요거트 담당자는 “건강한 일상을 위해 온 가족이 매일 즐길 수 있는 요거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브랜드명을 ‘하루요거트’로 변경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다논의 100년 발효 역사를 기반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루 한 컵으로 매일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요거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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