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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방산·위성 사업을 펼치는 한화시스템이 8일 ‘2022년 국군장병 취업지원 유공기업’으로 선정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국방부 장관 명의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해마다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적성·진로 탐색을 돕는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 중인 한화시스템은 2017년부터 국방부와 손잡아 군 장병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면접 지도 등을 제공하는 ‘장병사랑 진로·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12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단체 부문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공로를 인정받은 셈이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좋을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를 가꿔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이번 ‘국군장병 취업지원 유공기업’ 선정을 비롯해 지난 12월 ‘일자리 창출유공 정부포상’ 동탑 산업훈장 수상,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최근 일자리 관련해 상 3개를 연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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