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SK, 강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복구에 13억 지원
전소영 기자
입력 : 2023.02.10 10:23
ㅣ 수정 : 2023.02.10 10:23
“지진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기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SK그룹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복구 지원을 긴급 결의했다.
SK그룹은 10일 SV위원회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복구를 위해 100만달러(한화 약 13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는 성금은 지진피해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활동 수행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우방국인 튀르키예 등의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고 전 세계적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탠다는 인도적 차원에서 즉각적인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투데이.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SK, 강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복구에 13억 지원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