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브레이크 시즌 시작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엔씨소프트는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브레이크 시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레이크 시즌에는 종족 간 전투 제약이 해제된다. 이용자는 내달 15일까지 거점과 요새를 제외한 용계, 어비스 지역에서 종족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거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시즌 중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 필드 전역에서 등장하는 빛나는 보물 상자를 개봉하거나 특정 지역에서 나타나는 이벤트·레이드 몬스터를 처치한 이용자는 ‘키나’ ‘신석’ ‘스티그마’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브레이크 시즌 럭키 챌린지’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내달 15일까지 게임 접속과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브레이크 시즌 행운 도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내달 22일까지 도전권을 이용해 원하는 보상 응모에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달 29일 발표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29일까지 ‘데바 정착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9레벨 이하 캐릭터는 접속 후 설문을 통해 ‘1레벨 데바 정착 지원 상자(기간제)’을 받을 수 있다. 상자는 각 레벨 구간에 맞게 업그레이드 되며 개봉 시 △정예 천부장 무기 선택 상자 II △정예 만부장 방어구 선택 상자 △전승 등급 스티그마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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