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새 마스코트 ‘앰버드’ 선봬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새로운 마스코트 '앰버드(AMBIRD)'를 3일 선보였다. 전통과 역사가 깊은 호텔 이미지에 젊은 감성을 더해 소통을 확대하려는 시도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마스코트 '앰버드'는 새 모양의 캐릭터로 1955년 금수장 창립일에 맞춰 우주에서 표류하다 호텔에 안착하게 된 콘셉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시초인 금수장에 존재하던 새장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제작했으며 이번 '앰버드' 마스코트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단순 마스코트 수준을 벗어나 자체 개발 캐릭터에 스토리를 입히고 세계관을 구축하는 등 팬덤 형성이 최종 목표다.
'앰버드'는 호텔을 투숙하면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한다는 스토리도 담고 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앰버드'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상품도 출시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최근 마스코트 '앰버드'를 공식 SNS 계정에 공개했다.
또 호텔 내 포토존도 별도 설치하는 등 곳곳에 '앰버드' 캐릭터 인형을 비치해 투숙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캐릭터 출시로 더욱 강화된 소통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에서 '앰버드'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는 고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OX 퀴즈로 진행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숙박권부터 더 킹스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과 '앰버드' 캐릭터 인형까지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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