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봄을 맞이해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화훼 농가 돕기, 봄맞이 꽃 행사’를 열고 다양한 꽃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경칩이 지나 본격적으로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발하면서, 봄 나들이객은 물론 꽃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화훼 농가의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는 화훼 장터를 열었다.
화훼 장터는 3월부터 6월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수원, 성남, 양재 등 11개 매장에서 열린다. 소비자는 합리적으로 꽃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화훼 농가를 도울 수 있다.
화훼 장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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