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9기 출범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9기 발대식을 넷마블 지타워에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마블챌린저 19기로 선발된 대학생 10명은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격주로 금요일 마다 지타워에 방문해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뉴미디어 기획회의·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실행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이 있다.
마블챌린저 19기 인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운영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라며 “1기부터 18기까지 총 16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중 약 절반의 수료자가 게임업계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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