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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주 2818가구…GS건설 등 견본주택 4곳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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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욱 기자
입력 : 2023.03.11 06:03 ㅣ 수정 : 2023.03.1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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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투데이]

 

[뉴스투데이=권태욱 기자] 서울과 지방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갈수록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은 정부의 규제완화 효과로 모처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이 수백대 1을 기록한 현장이 나왔지만 지방의 현장들은 미달에 그쳤다. 

 

청약자들도 확실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곳이 아니면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분양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1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6곳에서 2818가구(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문을 열며, 당첨자 발표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등 5곳, 정당 계약은 4곳에서 진행한다.

 

17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건립하는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39~84㎡, 1806가구 중 70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고덕자이 센트로' 견본주택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56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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