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인기 댄스크루 원밀리언과 손을 잡고 특별한 무선 이어폰을 내놨다.
LG전자는 17일 스포츠 특화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 핏’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톤프리 핏 제품의 강점인 스포츠 기능이 특화되고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제품 케이스는 원밀리언의 로고와 부스트 블루와 부스트 라임의 투톤 색상, 우레탄 손잡이 등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낸다.
귓바퀴 모양의 지지대로 격한 운동 시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으로 운동 중 땀이 흐르거나 비에 맞아도 사용에 무리가 없다.
특히 UV(자외선) LED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없애 주는 기능을 적용해 땀, 먼지 등으로 오염으로부터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프리미엄 사운드와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과 GenZ 맞춤 디자인의 LG 톤프리 원밀리언 에디션을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