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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취약계층 위한 바우처 지원 사업 동참…"ESG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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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림 기자
입력 : 2023.03.21 10:07 ㅣ 수정 : 2023.03.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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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GS25는 다양한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2022년부터 업계 최초 서울시 양육 지원 사업인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지원 협력을 통해 서울시 거주하는 엄마, 아빠 대상으로 ‘우리동네GS클럽 한끼’ 구독권을 제공해 왔다. 도시락, 간편식, 샐러드 등 먹거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이달부터는 우리동네GS클럽 한끼 뿐만 아니라, 카페 25 구독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부모님 외, 자녀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 혜택을 확대했다. 2월 진행된 접수는 당일 마감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만 6세~18세 아동 및 청소년에게 유제품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유 바우처’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우유 바우처를 통해 성장기 학생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우유 소비 기반 확대를 통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함이다.

 

또한 업계 ‘최초’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확대를 시작으로, 지자체는 물론 정부기관과 다양한 방법으로 ESG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GS25는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반드시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고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가맹경영주에게는 추가 매출 발생으로 서로가 윈윈하는 활동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GS25는 국민행복카드, 아동급식카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과일 바우처, 간식 바우처, 교육청 희망급식 바우처 등 다양한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바우처 사업 대상 고객은 GS25를 방문해 지원 상품을 구입하고 해당 카드로 결제를 하면 된다. 

 

최별 GS리테일 우리동네GS운영팀 매니저는 “‘어디서나’, ‘24시간 언제나’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GS25 시스템은 바우처 서비스 이용에 최적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다양한 사회 지원으로, ESG 활동을 보다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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