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GS건설 ‘휘경자이 디센디아’ 견본주택 31일 개관
강륜주 기자
입력 : 2023.03.29 17:35
ㅣ 수정 : 2023.03.29 17:35
전용면적 39~ 84㎡ 700가구 일반분양
4월4일 1순위 청약접수
[뉴스투데이=강륜주 기자] GS건설은 서울 동대문 휘경 3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휘경자이 디센시아’ 견본주택을 31일에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동, 1806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7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39㎡ 19가구 △59A㎡ 78가구 △59B㎡ 246가구 △59C㎡ 36가구 △59D㎡ 247가구 △84A㎡ 28가구 △84B㎡ 46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4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4월 11일에 당첨자를 발표해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에 거주한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며 60%는 추첨제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 그룹운동(GX)룸, 사우나,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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