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로 문화예술계 지원

김태규 기자 입력 : 2023.04.19 10:27 ㅣ 수정 : 2023.04.19 10:27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 2차례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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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카드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 D동에서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

 

1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더프리뷰(The Preview)'는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지난 2회 개최 동안 금융계와 미술계의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신한카드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갤러리 본연의 역할을 위해 아트페어 참가 문턱을 낮춰, 상생 협력의 예술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더프리뷰 성수에서는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다양한 작가들이 재해석해 창조한 아트토이 작품 20여개가 행사장 입구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 고객을 대상으로 '더프리뷰 성수' 이벤트를 통해 성수지역 가맹점 이용 시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의 쇼핑·라이프 플랫폼 '올댓' 체험 부스,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족 문화행사인 '꼬마피카소'와 '3Space'의 콜라보 부스, '마세라티'의 신차를 선보이는 아트콜라보 부스, '코빗'과 함께하는 '더프리뷰 성수' NFT 발행 이벤트,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 지구의 날 기념 캠페인도 선보인다.

 

아울러 최근 인기있는 '카멜커피'를 라운지로 꾸며, 작품을 구경하다가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독특한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는 문화 예술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한 영향력 1위' 기치 아래 문화예술계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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