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오는 19일까지 평택시청 로비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한 ‘아빠의 주체적인 육아활동 모습 사진’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실시됐다.

총 226점의 사진이 접수됐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9점의 우수작 사진을 전시회에서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육아의 기쁨을 나눴기를 희망한다” 며 “많은 시민의 사진 공모전 참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평택시청 로비, 송탄출장소, 안중도서관, 배다리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송탄출장소에서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안중도서관에서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배다리도서관에서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된다.

아빠들의  육아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은  가족 구성원의 따스함과 애정을 표현하고 있어 관람하는 사람 들은  가정의 달인 5월의 행복을 체감 할수 있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