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위메프는 류화현 운영마케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류 신임 대표는 위메프 창립 멤버로 마케팅실장과 기획본부장 등을 거쳤다.

류 신임 대표는 지난 4월 선임된 김효종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를 맡아 위메프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지난해 쿠캣 CBO를 맡았으며 지난 5월부터 위메프 운영마케팅본부장으로 일했다.

위메프는 앞서 동남아시아 기반 이커머스 업체 큐텐에 인수된 바 있다.

그는 2022년 쿠캣 CBO를 맡았으며 지난 5월부터 위메프 운영마케팅본부장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