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3’ 앞두고 전 세계 랜드마크서 옥외광고 시작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제품의 공개를 앞두고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통해 ‘갤럭시 언팩 2023’을 알린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COEX),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 중국 청두 타이쿠리(Tai Koo Li) 지역,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Duomo)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카야오(Callao) 광장 등에서는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갤럭시 언팩 카운트다운(Countdown)’ 디지털 광고가 시작됐다.
광고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 제품이 최상의 일상을 위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캠페인 메시지 ‘Join the flip side’에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들을 초대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을 주도한 대한민국 서울에서 새로운 갤럭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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