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13일부터 휴가지나 캠핑장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우리 농·축·수산물인 삼겹살, 한우 채끝, 전복, 양파 등을 할인 판매한다. 13일 ‘돼지 잡는 날’ 행사에서는 선착순으로 삼겹살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고속도로와 인접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야간에는 서울·수도권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긴급하게 필요한 농산물이나 가공·생필품을 즉시 구매하기 좋다. 더위를 피하거나 휴가철 식재료를 구매하기에도 편리하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건강을 위해 쉬는 것만큼 먹는 것도 제철 농산물을 골라 드셔야 한다”며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오셔서 안전한 농산물을 드시고 여름휴가 기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