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견본주택 열어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견본주택을 14일 열고 본격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57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 면적별로는 △59㎡A 88가구 △59㎡B 49가구 △74㎡A 191가구 △74㎡B 22가구 등이다.
특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서는 원주시에서 처음으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C2 하우스는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여기에 전용 59㎡, 74㎡ 분양가를 모두 3억원대로 책정했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대한 이자지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등 매력적인 계약 조건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일로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정주여건이 뛰어난 입지에 더해 독보적인 상품성,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59·74㎡ 타입 공급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아파트”라며 “여기에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매력적인 계약 조건까지 갖춰, 이번 분양은 부담 없는 내 집 마련 최적의 기회로 보인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