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홈앤쇼핑은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해 열린 ‘2023 소상공인 점프업컨퍼런스’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 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2023 소상공인 점프업컨퍼런스’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최했으며 홈앤쇼핑, 중소상공인희망재단, 리뷰팩토리 등의 후원으로 운영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부자습관, 사업 브랜딩, 라이브커머스 운영방법, 디지털마케팅, 창업노하우, 아이디어 창업, 마인드셋 등을 소상공인에게 생생히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소상공인은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분의 멋진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관계자는 “수년간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부터 거리두기가 해제된 현재까지도 위기를 겪고 있는 수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2023 소상공인 점프업 컨퍼런스’가 다시금 점프업 할 수 있는 동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물가상승, 인건비 부담 등 다양한 요인으로 소상공인이 더욱 힘들어하는 요즘”이라며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도울 기회가 생긴다면 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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