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5년내 12조원 대로 커지는 협동로봇(Collaborative Robot)시장 잡아라'

두산그룹과 삼성전자가 오는 2028년 92억달러(약 12조60억원) 규모로 커지는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협동로봇 라인업(제품군) 확대,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지분투자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산업로봇(Industrial Robot)이 사람과 분리돼 컴퓨터 통제에 따라 일정한 작업을 하는 공업용 기계인 반면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일을 하는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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