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1550가구(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광주광역시, 제주도 등 6곳에서 견본주택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등 6곳이며, 정당 계약은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등 4곳에서 이뤄진다.
11일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 건립되는 ‘래미안 라그란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5층~지상 27층, 39개 동, 전용면적 52~144㎡, 3069가구 중 9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같은날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일원에 건립되는 ‘청계 SK뷰’의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5층~지상 34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396가구 중 10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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