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진행 중인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화장지 2만3000개를 비롯해 비누, 살균소독제 등 필수생활용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세계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참가자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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