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하나증권은 ‘강남금융센터’를 강남역 사거리(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81)에 이전했다;
30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전을 통해 강남금융센터는 하나은행 강남역금융센터지점과의 같은 공간에서 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손님 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증권과 은행간 협업을 통해 주식, 채권, 세금, 연금 등 다방면에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남금융센터는 별도의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투자 세미나, 설명회 등 손님과의 소통을 늘릴 계획이다. 손님 개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선보여 하나증권만의 경쟁력 있는 손님 층 확보 및 자산 증대를 할 예정이다.
최강윤 하나증권 강남금융센터장은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상품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나증권의 자산관리 명가 재건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며 “강남금융센터를 찾는 손님의 품격에 어울리는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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