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추석 맞아 식품 안전관리 '총력'
서예림 기자
입력 : 2023.09.11 11:17
ㅣ 수정 : 2023.09.11 11:17
종합상황실, 모니터링 등 강화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판매장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식품 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각 판매장에서 자체 점검과 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성수 품목 지정 및 중점 관리 사항 등을 지도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전 매장 식품 안전 위생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동시에 10여 개 매장을 임의 선정해 △원산지표시 △소비기한 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인다.
신영호 대표이사는 "어느 때보다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엄격하고 내실 있는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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