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디생명공학(217480) : 140억원 규모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만기 전 취득
- 에스코넥(096630) : 신한투자증권과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 셀리버리(26860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 포인트모바일(318020) : 주권매매거래가 상장폐지 사유 해당 여부 결정일까지 정지
- 비투엔(307870) :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증자방식 유상증자 결정
- 이원컴포텍(088290) :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 결정
- 보로노이(310210) : 13일 무상증자로 권리락 발생
- 메가스터디교육(215200) : 100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 메드팩토(235980) : 115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오킨스전자(080580) : 180억원 규모 9회차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전환청구권 발행
- 에스디생명공학(217480) : 14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 웨이브일렉트로(095270) : 33억원 규모 자기주식 56만주 취득 결정
- 툴젠(199800) : 조작된 면역조절요소 및 이로 변형된 면역 활성 관련 캐나다 특허권 취득
- 아이진(185490) : 코로나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이지-코비드' 국내 임상1상 결과, 안정성 확인 종료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한-아프리카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부산)
- 김병환 1차관, 일자리TF 회의(오전 8시, 서울청사)
- 2023년 8월 고용동향
- 2023년 8월 고용동향 분석
- 제9차 일자리TF 회의 개최
- 추경호 부총리, KOAFEC 장관회의 개회사
- KOAFEC 주요성과 발표 및 서명식 개최
- 제2차 「국가·지자체 국유재산활용 협의회」 개최
- 통계청, 아프리카개발은행과 통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추경호 부총리-아프리카 재무장관 양자 면담 결과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법사위 전체회의(10시)
- 화재보험 공동인수 제도가 개선됩니다(배포시)
- 혁신금융서비스 심사 결과(배포시)
-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 금융위 의결(배포시)
-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개최결과(정오)
- 2023년 8월중 가계대출 동향(정오)
- 관계부처 합동 가계부채 현황 점검회의 개최(정오)
- 정부 정책의 동반자 청년보좌역을 채용합니다.(16시)
[한국은행]
-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 정례회의(14시)
- 2023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06시)
- 2024년 한국은행 신진작가 공모 실시(06시)
- 2023년 7월 통화 및 유동성(정오)
- 2023년 8월중 금융시장동향(정오)
[금융감독원]
- 서울대학교병원과 감사업무 선진화 및 반부패‧청렴업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10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중국 지방정부들의 이달말까지 잔여채권 발행한도가 6600억위안(약 119조8000억원)에 달해 정부의 채권발행량만으로도 신용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중국의 9월 신용 증가율이 정부의 채권 발행 덕에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 지난 11일(현지시간)마켓워치에 따르면 투자은행 씨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의 성과 등으로 매출이 가속해 연내 큰 기폭제가 있을 것이라며, 회사의 '코파일럿' 소프트웨어 출시 등 인공지능(AI) 부문에서의 다양한 성과 역시 주가에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420달러로 제시했다.
-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 은행업계에 불어닥친 역풍에도 높은 배당수익률과 강화된 건전성 속 투자매력이 커졌다며, 은행 업계가 계속 어려움에 직면하겠지만 수익이 증가하면서 배당금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는 은행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마지막 발표한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총 25만5842명이 확진돼 누적 3457만1873명으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 238명, 사망자수는 194명 늘어 누적 3만5934명이었다.
정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번 8월 5주 주간 확진자 통계를 끝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 체계가 종료되고, 기존 호흡기 감염병 등과 같이 양성자 감시와 표본감시 체계로 전환된다.
감염병 4급 조정에 따라 앞으로는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 시, 기존 진찰비(5000원) 외에 검사비 2만~5만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위기단계는 '경계'를 유지하며,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의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코로나 새 하위변이 BA.2.86(피롤라)이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국내에서도 1건이 처음 발생했다. BA.2.86은 지난 7월 덴마크에서 첫 발견 이후 세계보건기구(WHO) 감시대상이 됐다.
당국은 현재 유행중인 오미크론 XBB 계열 변이 대응 위한 백신 접종(10월)에 집중하고자, 이달중 동절기 코로나 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나 12세이상 전국민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방역 당국이 지난 6일 엠폭스(원숭이 두창)의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엠폭스 환자수는 총 141명으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감염경로는 국내가 92.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