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하나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강하나 인플루언서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과거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을 분석했으며, 다수의 증권·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부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강남금융센터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소수점 주식을 1만원 이상 거래하면 자동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계좌개설은 강남금융센터의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다. 강남금융센터는 참가 대상이 된 손님들에게 설명회 전 개별로 초청장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최강윤 하나증권 강남금융센터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강남금융센터의 이전 오픈을 기념해 준비한 것”이라며 “최근 급등했던 주도주들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손님들과 함께 제약·바이오 업종을 다시 들여다보며 함께 투자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지난달 30일 강남역 사거리로 확장 이전해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주식, 채권, 세무, 연금 등 다방면에서 자산관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