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기상청은 연휴 첫날인 28일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곳곳에 안개가 끼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당부도 전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가 예상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전주 20도 △대전 19도 △안동 19도 △대구 20도 △포항 21도 △목포 21도 △광주 19도 △여수 21도 △부산 21도 △울산 20도 △제주 22도 △울릉·독도 2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청주 27도 △전주 27도 △대전 27도 △안동 27도 △대구 28도 △포항 27도 △목포 27도 △광주 27도 △여수 27도 △부산 28도 △울산 27도 △제주 27도 △울릉·독도 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되며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