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식 태영건설 사장, 취임 9개월 만에 자진 사퇴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10.13 17:07 ㅣ 수정 : 2023.10.13 18:02

사업 및 경영상 책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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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영건설]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우철식 태영건설 사장이 선임 9개월 만에 자진 사퇴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우 사장은 전일 태영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경영상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다.

 

앞서 우 사장은 올해 1월 부사장에서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으나, 9개월여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우 사장은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경영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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