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 X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협업 마케팅 진행
서민지 기자
입력 : 2023.11.02 11:11
ㅣ 수정 : 2023.11.02 11:11
객실 및 레스토랑, 진로 포차 테마로 꾸며 소비자에 특별한 브랜드 경험 제공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하이트진로가 5성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레지던스'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객실 내부와 테라스, 호텔 2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포장마차 콘셉트로 재해석해 투숙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선보일 방침이다.
포차 콘셉트로 변신한 객실 '잇츠두껍포차 인 테라스'에서 침실은 두꺼비를 활용한 소품으로 꾸며졌으며, 테라스 공간은 포장마차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테리어로 보인다. 호텔은 객실서 친구와 연인이 함께 포차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진로 2병과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수면 안대와 담요, 슬리퍼 굿즈 등 선물세트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노보텔 동대문 헤드 바텐더는 레스토랑 '잇츠두껍포차'에서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오크43'을 활용해 진로 칵테일 3종(누룽지, 수정과, 보리)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일품진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물 갈비 떡볶이와 육전, 육회 플래터 등 세트 메뉴도 마련됐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상무는 "국내 소주 브랜드인 하이트진로는 호텔과의 이색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차별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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