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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카와 손잡고 레이 EV 대여 서비스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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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완 기자
입력 : 2023.11.06 11:02 ㅣ 수정 : 2023.11.06 11:02

쏘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레이 EV 5시간 무료 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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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와 쏘카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레이 EV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손을 잡았다. [사진=기아]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기아가 카 쉐어링(공유) 업체 쏘카와 협업해 다양한 고객이 레이 전기차(EV)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와 쏘카는 전국 쏘카 공유차량 대여 지점인 쏘카존에 레이 EV를 배치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레이 EV는 기아의 도심형 엔트리 EV로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사업자 부가세 환급 등 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에서 레이 EV 4인승 승용 모델 '에어(Air) 트림(등급)'이 운영된다. 에어 트림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 각종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운영 모델은 선택 품목인 드라이브 와이즈 II도 추가돼 고객들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와 같은 다양한 안전장치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쏘카존에서 직접 대여하거나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호출하는 부름 서비스를 사용하고 결제하면 된다.

 

기아는 쏘카 대여 가능 차량에 레이 EV 투입을 기념해 쏘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레이 EV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사용한 고객이 레이 EV 시승경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쏘카를 활용해 레이 EV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 없이 기아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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