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6일부터 한정판 메뉴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와 시즌 메뉴 '블랙라벨 램 셰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기존 토마호크와 꽃갈비살까지 포함해 희소성 있는 부위로 정형해 구성됐다. 스테이크와 함께 문어와 새우가 들어간 '씨푸드 빠삐요뜨와 볶음밥' 또는 파스타 1종, 피클드 머쉬룸 샐러드' '코코넛 슈림프' 수프와 음료가 함께 제공된다. 

매장 직원이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를 직접 고객 테이블에서 손질해,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라벨 램 셰프 에디션'은 아웃백의 인기 메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양고기 스테이크, '씨푸드 빠삐요뜨와 볶음밥' 또는 파스타 1종, 수프와 음료까지 함께 제공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맛은 물론 특별한 경험까지 잡았다"면서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아웃백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