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영 기자 입력 : 2023.11.22 16:31 ㅣ 수정 : 2023.11.22 16:32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버 선택 및 캐릭터 이름·외형 미리 만들 수 있어 다양한 혜택 모인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 공개
[뉴스투데이=송서영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2일 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가능하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과 외형을 사전에 만들 수 있다.
미리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받는다.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TL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모아 구성한 사전 한정 판매 상품 ‘솔리시움의 개척자 패키지’를 공개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유료 재화 ‘루센트’ 500개 △프리미엄 성장일지 패스권 △배틀 패스 ‘로티의 별’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12월 6일까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엔씨는 지스타 2023 무대에서 TL 론칭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개발진이 △1인 던전 ‘타이달의 탑’ △6인 파티 던전 보스 ‘샤이칼’ △길드 레이드 보스 ‘테벤트’ 등의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를 직접 선뵀다. TL는 12월 7일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