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펼쳐
김성현 기자
입력 : 2023.12.07 10:30
ㅣ 수정 : 2023.12.07 10:30
서울시 서대문구 사단법인 시온성복지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월동 지원을 위한 쌀 기부
사회적 책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 위한 다양한 맞춤형 ESG 활동 지속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 따뜻한 겨울나기’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 서대문 일대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시온성복지회에서 지난 6일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식은 이홍림 시온성복지회 대표, 양찬승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 3톤은 서대문구 인근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에 사용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경기도 평택지역, 서울 서대문 지역에 이어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회사 사회공헌 방향성 ’Happy, Devotion, Community(행복·헌신·공동체)‘를 토대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경기 평택지역 내 취약계층에 월동 지원을 위한 식료품과 기부금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사회공헌을 시작했으며 올 한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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