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우 기자 입력 : 2023.12.13 09:46 ㅣ 수정 : 2023.12.13 09:46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하나증권이 서울 용산역 인근에 '용산WM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13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용산WM센터는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복합점포로 구성돼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액자산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절세와 상속 등 맞춤형 자산관리 및 법인 솔루션 서비스 등도 선보인다.
김대현 하나증권 용산WM센터장은 "고객 수요에 꼭 맞는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하나은행 용산PB센터와 협업해 하나금융그룹의 솔루션을 원스톱 제공하며 지역 핵심점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 용산WM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3월말까지 수익률 우대 특판 RP(환매조건부매매채권)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