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카드가 ‘한샘디자인파크’ 이벤트 지정 10개 매장에서 신혼·이사·입주를 앞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한샘디자인파크에서 매트리스와 침대를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소파는 최대 20%, 책상 세트는 최대 25%까지 할인된다. 특히 시즌 오프 이벤트 대상 상품은 최대 52%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가구 상담을 받고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 실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관계 없이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에 방문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과 캐시백도 증정한다. 300만·500만·7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9만·15만·21만·30만원 백화점 상품권과 3만·5만·7만·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100만·20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에는 각각 1만·2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가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소비를 제안하고 가구 배치 등의 인테리어 고민에 도움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가구 구매 시 특별 할인, 백화점 상품권,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과 인테리어 무료 실측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