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진행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2.01 09:57
ㅣ 수정 : 2024.02.01 09:57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대상 전국 프로미카월드 275개점서 실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DB손해보험이 설명절을 맞아 연휴 전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
1일 DB손보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D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 275개점에서 이뤄진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는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에 추가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 및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해 준다.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205개점에서 진행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연휴 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경쟁사와의 서비스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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