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8일 'GWM 패밀리오피스 고객 환영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GWM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2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GWM 패밀리오피스 신규 가입 고객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과 함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의 문태영 대표가 올해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와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GWM 패밀리오피스는 연 단위로 고객을 선정해 글로벌 투자와 자산승계, 세무·절세, 부동산 시장 등 패밀리 맞춤형 컨설팅과 '연간 자산 리뷰' 서비스, '아트 앤 컬처' 행사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행사에 참여해 "초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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