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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 축하선물 전달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03.04 09:46
ㅣ 수정 : 2024.03.04 09:46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초등학교 입학자녀 둔 임직원에 축하 편지와 선물 전달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해 가족친화경영 강화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편지와 함께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를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년 같은 품목의 책가방 세트와 영화관람권을 지급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임직원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엄마, 아빠와 일하고 있는 아저씨'라고 소개하며 "학교 가는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회사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엄마, 아빠처럼 학교에서 밝고 씩씩하게 지내라"고 했다.
또한 자녀들이 답장을 보내는 형식의 후기 이벤트로 11명을 선정해 임직원 가족에 호텔 숙박권을 직접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해 마음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상을 임직원 가족까지 넓혀 롯데건설이 고객에게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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