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120마리 몬스터 영웅 던전 펼친다
[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컴투스는 11일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간 역대 영웅 던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웅 던전은 소환서 조각을 모아 지정된 상위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고난도의 기간 한정 콘텐츠다. 난도 높은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재미와 희소성 있는 몬스터 획득 쾌감까지 얻을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난 2014년 5월 열린 최초의 영웅 던전부터 오는 4월 오픈 예정인 영웅 던전까지 총 120마리 몬스터를 만날 수 있는 ‘10주년 기념 영웅 던전’을 오픈하고 그간 획득하지 못했거나 추가로 필요한 몬스터를 소환할 기회를 얻는다.
10주년 기념 영웅 던전은 오는 8월 25일까지 24주간 열린다. 불·물·바람·빛·어둠 속성별로 한 마리씩, 몬스터 총 다섯 마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영웅 던전을 클리어하면 해당 몬스터 조각을 얻는다. 몬스터 라인업(제품군)은 매주 변경된다.
또한 5층 이상 클리어하면 신비의 소환서, 마나석 등 주차별로 초기화되는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완료한 던전 층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너스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